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북카페 거실 만들기 30년 넘은 아파트로 이사 오며, 거실을 북카페처럼 인테리어한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 30년 넘은 아파트... 머릴 맞대고 의견을 모았다. 거실의 컨셉은 가족들이 모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카페같은 거실 만들기! 카페 같은 거실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건 티비(tv)를 없앴다. 그 자리에 존재감 뽑내는 스피커가 자리 잡아 항상 음악이 흐르는 거실이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자면 시끄럽고 번잡한 카페 절대 안 부럽다. 아이도 보이는게 책이고 짚이는게 책이니 오가며 자연스레 책과 친해진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그림이 저절로 나온다. 장난감을 어지럽게 가지고 논 모습인데 책장 ㅂㅐ경..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진 요리는, 그 자체로 보약이고 힐링이다.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귀한 사람을 대접하고 싶을 때 함께 가면 좋은 곳. 퀴지니에(Les Cuisiniers)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 딱 어울리는 훈남 퀴지니에(cuisiner) 퀴지니에(cuisiner)는 프랑스어로 요리사를 말한다. 그냥 '사장님' 아니라 '요리사' 구나! 조리과정부터 맛을 보면 알 수 있다. 음식들이 그냥 후다닥 만들어 나오는게 아니라 정성을 들인 제대로된 요리라 한입. 한입. 저절로 음미하며 먹게된다. 메뉴가 나오며 쉐프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설명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맛은 기억나!! 버터. 소금. 잼인데 왜 먹으면서 감동 ㅠㅠ 음식이 주는 힘은 대단하다. 코스 요리를 시키면 나오는 메뉴들..
부천, 구로, 온수 일대 어디랑 비교해도 자신있는 고기집! 우방정육식당!!! 고기 안 좋아하는 사람도, 고기면 환장하는 사람도 인정하는 찐 맛집이다. 맛집의 조건을 다 갖췄다. 일단 위치도 시설도 그닥.... 여기까지? 이런곳을? 굳이 와서 먹어야 함?!?!?!? 처음 데려가면 가는 내내 욕먹기 딱! ㅋㅋㅋ 일단 따라와!!! 당당한 발걸음! ㅋㅋㅋㅋ 맛집의 조건 두번째 : 자부심 넘치는 뚝심있는 츤데레 사장님과 빛바랜 종이의 손글씨 메뉴판 ㅋ 어느 메뉴 하나 버릴게 없다 ㅠㅠ 무엇을 선택하건 실패는 없습니다. 일단 목삼겹부터 가볍게 시작할께요~~~~~~ 식당과 붙어있는 바로 옆 정육점에서 주문과 동시에 썰어나온 특유의 얇은 목삼겹! 얇은 목삼겹이라 불에 올라가자 마자 익어서 오느라 지친 마음... 바로 ..
아이패드 살 때... 매직키보드는 절대 안ㅅㅏ. 너무 비싸고, 진짜... 좀 심하게 비싸고! 단점 투성이의 유투브 후기들......... 그래 안 ㅅ ㅏ. 난 애플호구지만.... 이것만은 안사.... 왜 이제 샀어 ㅠㅠ 아........ 너무 좋다 ㅠㅠ 그래 난 애플 호구.... 이제 바로 살래 ㅠㅠ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지금 이 후기 보시는 여러분 그냥 사세요. 우리는 결국 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결심한 이상 하루도 너무 길어서 결국 쿠팡 배송 ㅋㅋㅋ 쿠팡 배송, 진짜 다음 날 바로!!! 배송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 포장 뜯는 순간부터 이미 무장해제.... 아.... 너 진짜 이쁘구나........... 이게 뭐라고... 이게 왜 이렇게 이쁨!?!? 헐,,,,, 그냥 맥북! 아니 맥북 저리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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