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지니에 : 부천 중동 프랑스 레스토랑
- Life/생활정보
- 2020. 10. 27.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진 요리는, 그 자체로 보약이고 힐링이다.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귀한 사람을 대접하고 싶을 때
함께 가면 좋은 곳. 퀴지니에(Les Cuisiniers)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
딱 어울리는 훈남 퀴지니에(cuisiner)
퀴지니에(cuisiner)는 프랑스어로 요리사를 말한다.
그냥 '사장님' 아니라 '요리사' 구나!
조리과정부터 맛을 보면 알 수 있다.
음식들이 그냥 후다닥 만들어 나오는게 아니라
정성을 들인 제대로된 요리라
한입. 한입. 저절로 음미하며 먹게된다.
메뉴가 나오며 쉐프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설명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맛은 기억나!!
버터. 소금. 잼인데 왜 먹으면서 감동 ㅠㅠ
음식이 주는 힘은 대단하다.
코스 요리를 시키면 나오는 메뉴들2
한입 딱 먹었을 때의 감동... 상상되시죠?!?!?
무엇을 상상하건... 상상 그 이상!
재료들의 신선함이 장난 아니다.
재료의 각각의 맛을 살리며 조화롭게 딱 어울리는!!!
그동안 먹은 메인 요리들 ㅋㅋㅋ
한두번 간게 아니다. ㅋㅋㅋ
좋은날, 우울한날, 특별한날, 많이 털린날....
날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꼭 생각나는 집!
디저트까지 완벽!!!
보기에도 예쁠 수 있는데... 사실 진짜는 맛이다!
정말 평소에 못 먹어본 맛!!!
데이트 하는 남자가 이런 곳을 데려간다면
일단 합격입니다. 한번 더 만나보세요~
나를 귀하게 여기고, 귀한 걸 알아보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