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진 요리는, 그 자체로 보약이고 힐링이다.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귀한 사람을 대접하고 싶을 때 함께 가면 좋은 곳. 퀴지니에(Les Cuisiniers)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 딱 어울리는 훈남 퀴지니에(cuisiner) 퀴지니에(cuisiner)는 프랑스어로 요리사를 말한다. 그냥 '사장님' 아니라 '요리사' 구나! 조리과정부터 맛을 보면 알 수 있다. 음식들이 그냥 후다닥 만들어 나오는게 아니라 정성을 들인 제대로된 요리라 한입. 한입. 저절로 음미하며 먹게된다. 메뉴가 나오며 쉐프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설명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맛은 기억나!! 버터. 소금. 잼인데 왜 먹으면서 감동 ㅠㅠ 음식이 주는 힘은 대단하다. 코스 요리를 시키면 나오는 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