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Bali)의 찬란하고 고요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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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인도네시아 발리, 덴사파르 공항(Denpasar Airport)에 도착. 숙소(Grand Bali Beach)에 들어서 바로 누웠는데
눈커풀을 찌르는 빛에 눈을 뜬다. 뭐가 이리 눈부셔!?

창 너머 인도양에서 해가 고요히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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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황금 빛을 듬뿍 받으며 아침을 맞는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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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는 것도 잊어버리고,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창가에 달라붙어 마냥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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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찬란한데, 바닷가는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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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해가 구름 뒤로 숨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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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취만 바다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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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세수를 후딱 하고 나오니, 하늘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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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바닷가를 서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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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모래사장에서 요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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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의 꽃은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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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도 푸르게 웃으니, 실로 찬란하고 고요한 아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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