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Day 5 데우랄리 - 지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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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5 day : 데우랄리-도반-밤부-시누와-촘롱-지누단다 / 총 10시간 예정.
먼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제의 노곤함이 씻기기도 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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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쿠동굴(Hinku Cave)

동굴이라기 보단 쉼터라 해야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데레이 라무르처(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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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롯지(Himalaya Lodge)

올라오면서 보았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래서 아침때 다르고 저녁때 다른 게 사람 마음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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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셨던 박현식님
그래도 돌격대 주자로 A.B.C를 밟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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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참 어여쁘게 만들어 놓았다.
눈때문에 生고생을 하면서도 눈사람을 만들어 놓다니
참말로 운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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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푸차레의 브이 vs 승은씨의 브이
나는 꼽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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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를 지나서 오지게 한 판 붙는 오르막을 다 오르고 난 후의 달콤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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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와에서 출발 전에 변장을 하고 있는 승은씨와 동네 꼬마들
저 꼬마는 마일드세븐 시누와 지점 영업사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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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 다섯 분과 의기투합하여 촘롱의 계단이 몇 개인지 세어보기로 한다.

하나,둘,셋... 그래서 촘롱의 계단은 몇 개인가?
계곡부터 오르는 돌계단만 세어 대략 2,300~2,500여 개로 다양하게 추산된다.
고로, '사람에  따라 다르다. 세다보니 금새 올라오더라'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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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단다(Jinu Danda). 온천에 다녀오실 분들은 가시고, 쉴 분들은 쉬시고.
여섯시가 넘어 어둑해져서 마지막 분이 도착하신다.
양고기 파티를 기다리며 동네 야경을 담아본다.

동고동락한 일행분들, 현지스탭들과의 마지막 파티 사진은
지나친 음주가무로 인해 생략.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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