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레이~! 조르바입니다. ^^



줄레이~! 조르바입니다. ^^
지금 인도 북부에 레(Leh)라는 곳에 와있는데, '줄레이'는 이 지역 인사말입니다.
아침, 저녁, 만나고 헤어질 때 '줄레' 또는 '줄레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거의 한달 여만에 소식을 올리네요. 그동안 인도 북동부에 있는 라훌-스삐띠 계곡의 곰파(불교사원)을 둘러보고
잔스카르 트레킹을 며칠 하다보니, 오지에만 있어서 좀체 인터넷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뭐, 저는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일이 생겨서 8월 초에 한국에 돌아갑니다.
돌아가자마자 또 짐을 꾸려 아프리카로 떠나야 하지만요. ^^; 

여기 인터넷이 워낙 느리고, 윗동네라 요금이 비싸서, 일단 제 사진만 올립니다.
실은 저의 어머니께서 면상 좀 올리라고 성화셔서,, 셀카를 찍었습니다. ^^;

그럼 돌아가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