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마치고... ^^


안녕하세요, 조르바입니다. ^^*

4월 20일에 네팔 카트만두에 들어와서, 21일에 바로 안나푸르나 라운드의 기점인 베시 샤르로 이동 후,
다시 불불레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안나푸르나에서의 첫밤을 찐하게 보내고
이런저런 마을을 지나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라는 '틸리초 탈(Tilicho Tal, 4920m)'을 댕겨오고
곧바로 이번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토롱 라(Thorung La, 5416m)'를 넘어서 묵티나쓰를 거쳐서 포카라에 돌아왔습니다.

총 14일에 걸쳐 트레킹을 하고, 지금은 포카라에서 휴양(?) 중입니다. ^^
내일 다시 카트만두로 돌아가서, 9일에 에베레스트 지역에 보름여간 트레킹을 들어갈 예정입니다.

감동스런 이곳의 인터넷 사정상, 사진 몇 장만 추려서 올립니다.



고토(Koto)에서 바라본 '람중 히말라야'



냐엘숑 단다(Nyelshong Danda)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연봉과 캉샤르 캉'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틸리초 호수(Tilicho Tal, 4920m)'
높아서 그런지, 4월 말인데도 아직 얼음이 녹지않고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쁘다는 생각은 그닥... ^^;



또한 '세계에서 제일'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개마루이자 안나푸르나 라운드의 하이라이트, 토롱 라(Thorung La, 5416m)



칼라빠니(Kalapani)에서 바라본 '튜크체 피크와 다울라기리 1봉'



그럼 저는 에베레스트 트레킹 댕겨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나날이 즐거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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